공공분양 자산 기준이 궁금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정리했습니다. 이 글을 통해 공공분양 신청 전 자산 보유 기준과 예외 사항까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지금 공공분양 신청하시려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
공공분양 신청 중 자산 기준에 걸려 탈락한 사례, 정말 많습니다.
특히 주식이나 예금은 알면서도 자동차나 전세보증금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은 놓치기 쉽죠.
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 기준은 명확합니다.
공공분양 자산 보유 기준, 정확히 어디까지 포함될까?
공공분양 자산 기준은 "세대원 전체 보유 자산"을 기준으로 합니다.
단순히 본인만 해당하는 게 아니고, 배우자, 자녀까지 포함되죠.
✔ 수도권: 3억 3,500만 원 이하
✔ 비수도권: 2억 9,200만 원 이하
포함되는 자산 항목, 헷갈리면 여기서 체크
다음 자산이 모두 포함됩니다.
- 예금, 적금, 보험해약환급금 등 금융자산
- 주식, 채권, 펀드 등 투자자산
- 자동차 (10년 미만 차량 기준 시가 반영)
- 전세보증금, 토지, 건물 (주택 제외한 부동산)
부채는 차감되지 않으니 참고하셔야 해요.
별도로 관리되는 금융자산 기준
금융자산은 전체 자산과 별도로 9,200만 원 이하만 가능합니다.
예금만 생각하면 오산이에요. CMA, 환매조건부채권도 포함됩니다.
따라서 자산을 정리하실 땐 모든 금융상품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.
자동차 기준은 차량 시가 기준
2024년 기준으로 시가 3,557만 원 이하 차량만 보유해야 합니다.
단, 10년 이상된 차량이나 장애인 차량은 예외로 인정됩니다.
차량가액 산정은 ‘국토교통부 자동차 기준가액표’로 확인하세요.
신청 전 이것만 체크하면 탈락 걱정 없습니다
공공분양 신청 전에 아래 기준을 꼭 체크하세요.
- 세대원 전체 자산 합산
- 금융자산 9,200만 원 이하
- 자동차 시가 3,557만 원 이하
- 주택 소유 여부 (무주택 기준 충족 필수)
- 주택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납입 횟수
이 중 하나라도 초과되면 탈락 대상이 될 수 있어요.
공공분양 자산기준 관련 많이 하는 질문들
공공분양 자산 기준에 부채는 포함되나요?
→ 포함되지 않으며, 순자산 기준이 아닌 총자산 기준입니다.
자동차 두 대 있는 경우도 괜찮을까요?
→ 합산 시가가 기준 초과되면 탈락 사유입니다.
부모님이 동거하시면 그 자산도 포함되나요?
→ 세대원으로 포함되면 자산 포함됩니다.
해외 주식도 자산에 포함되나요?
→ 네, 해외 자산도 전부 포함됩니다.
10년 된 중고차는 예외인가요?
→ 예,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은 기준에서 제외됩니다.
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
공공분양 자산 기준은 총자산 기준으로 매우 엄격하게 적용됩니다.
금융자산, 자동차, 부동산 등 모든 자산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실수로 누락되면 탈락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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